폭스바겐, 부산 동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문 열어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5-02 09:51 수정 2016-05-02 10:28
폭스바겐코리아와 공식딜러사 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 연제구 거제대로에 ‘폭스바겐 동래 전시장 및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 연제구 거제대로 부산 고등법원 인근에 위치한 폭스바겐 동래 전시장은 남천 전시장, 덕천 전시장, 해운대 전시장에 이어 부산 지역에 문을 여는 네 번째 전시장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를 잊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전시장과 함께 차량 정비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함께 오픈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연면적 총 1113.71제곱미터의 폭스바겐 동래 전시장 및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는 5층의 신축 건물로, 1, 2층 전시장에서는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장 뒤편에 위치한 서비스센터에는 총 4대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4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는 미리 예약 없이 차량을 입고해 빠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센터이다. 폭스바겐 고객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거주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소모품 교환과 같은 간단한 정비를 원하는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판금/도색 작업 및 보증수리 제외)
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 및 경남지역과 제주 지역의 폭스바겐 판매 및 서비스를 맡아 활동을 해온 공식 딜러사로 현재 6개 전시장과 5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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