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만든 ‘문콕’ 절대 방지 기능…도어 에지 프로텍터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4-18 13:01 수정 2016-04-18 13:38
포드 포커스에 장착된 ‘도어 에지 프로텍터(Door Edge Protector)’가 주목 받고 있다.
일명 ‘문콕’으로 알려진 주차 공간이 좁은 곳에서 차량 문을 열다 옆 차량에 흠집을 내는 상황을 완벽하게 방지하기 때문이다.
2012년부터 포드 포커스 차량에 탑재된 도어 에지 프로텍터는 좁은 주차 구역에서 매우 활용적인 보호 시스템이다.
차량의 문을 열면 문짝 모서리에 자동으로 고무재질의 덮개가 씌워지는 장치로, ‘문콕’이라 불리는 작은 상처로부터 차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포드는 과거 도어 에지 프로텍터를 알리는 방안으로 자동차가 빽빽하게 주차된 주차장에서 스모 선수 2명이 옆 차량의 문과 부딪히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 문을 열어 포드 포커스에 힘겹게 올라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해 도어 가드 기술의 유용성을 소개한 바 있다.
유튜브링크
https://youtu.be/iib8F0XSg18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
- 카드사, ‘VIP 고객 모시기’ 경쟁… ‘알짜카드’는 무더기 단종
- 中 공급과잉에 전세계 태양광 붐… “패널값 급락, 어디에나 설치”[딥다이브]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중동 등 K컬처 확산” 사우디 문화현장 누빈 이재현
- 韓증시 발빼는 외국인들… 두달새 10조 팔아치워
-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 非수도권 청년보다 소득 35% 높지만 삶의 질 낮다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AI發 ‘원전 르네상스’… 2050년 전세계 1000기 가동
- 매일 마시던 단 음료, 근육에 힘 빠지는 ‘이 병’ 원인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