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500X, DDP에서 먼저 만나 ‘SIA 2016에 전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14 10:02 수정 2016-03-14 10:04
FCA코리아의 피아트 브랜드는 오는 14일~15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아시아 유일의 스타일 페스티벌 ‘SIA 2016(Style Icon Asia 2016)’에 오는 24일 국내 출시를 앞둔 ‘피아트 500X’를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는 SIA(Style Icon Asia)는 전 세계 스타일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시아의 아이콘을 선정하는 것은 물론 참석자들이 직접 스타일의 모든 것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유일의 스타일 페스티벌로 ‘스타일 아이콘’ 선정을 위한 투표에는 전 세계에서 600만 명이상이 투표에 참가할 만큼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피아트 브랜드는 SIA 2016에 이탈리안 감성 디자인의 피아트 500X를 전시하고 아시아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된 주인공들과 함께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행사 참석자 중 피아트 500X 런칭 파티 초대 이벤트에 응모하면 R&B 소울의 대표주자인 자이언티와 래퍼 빈지노의 미니 콘서트, 디스코 펑크 DJ의 퍼포먼스 등과 함께 하는 런칭 파티에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피아트 500X는 모던한 이탈리안 감성 디자인과 도로 환경에 따라 주행 모드 선택 가능이 가능한 무드 셀렉터(Mood Selector), 4륜구동 시스템(AWD) 등 스마트한 드라이빙 시스템, 높은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 등을 통해 트렌디한 도시 라이프스타일, 여행과 아웃도어 활동을 모두 만족시키는 소형 SUV 모델이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피아트 500X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용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소형 SUV 모델”라며 “아시아의 스타일 아이콘들과 SIA 참석자들에게 피아트 500X는 소형 SUV 시장의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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