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근황, 딸 ‘담이’ 사진 공개…“담이와 긴 여행 하면서 많은 일들 겪어”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2 10:36 수정 2016-02-22 10:42
서태지 근황. 사진=서태지 SNS
서태지 근황, 딸 ‘담이’ 사진 공개…“담이와 긴 여행 하면서 많은 일들 겪어”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가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집중 시켰다.
서태지는 21일 자신의 공식 사이트 ‘서태지 닷컴’을 통해 ‘불혹의 나이를 지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공식SNS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특히 딸 담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태지는 글을 통해 “오늘 나님 생일 이었어요”라며 “예전엔 여러분들이 계란한판이다, 31베스킨라빈스다 하고 놀리기도 했는데 언젠가부터 놀리지도 않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얼마 전 방송된 능력자들을 언급하며 “우리 뇐~네 팬들이 방송 사전투표가 뭔지를 몰라서 1위를 할 수가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라고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전했다.
이어진 글을 통해 서태지는 “나는 이제 긴~ 휴가(육아)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중”이라며 “이번 휴가는 담이와 긴 여행을 함께 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게 되었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