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뽀뽀’위기, 계약서 파기 상황…5000만 원은 누구에게?

동아경제

입력 2016-01-26 15:43 수정 2016-01-26 15:4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윤정수 김숙.사진= JTBC ‘님과함께2‘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뽀뽀’위기, 계약서 파기 상황…5000만 원은 누구에게?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부부인 윤정수와 김숙이 방송에서 뽀뽀할 위기에 처했다.

26일 공개된 예고편에 의하면 윤정수와 김숙은 ‘님과함께2’에 함께 출연중인 박수홍과 황석정을 이어주려 만남을 가졌다. 네 사람은 저녁식사 후 커플 탁구대결을 하기에 이르렀고, ‘지는 팀이 뽀뽀하기’를 벌칙으로 내걸었다.

이는 ‘스킨쉽 금지’ 조항으로 계약서를 쓴 ‘쇼윈도 부부’에게는 있을 수 없는 벌칙으로 윤정수와 김숙이 이를 악물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반면, 박수홍과 황석정은 마치 탁구선수 같은 모습으로 윤정수와 김숙의 탁구를 받아쳐 당황케 했다.

앞서‘님과함께2’ 첫화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쇼윈도 부부’ 계약서를 작성했다. 계약서에는 스킨쉽 금지 등의 조항이 있다. 이를 어길 시 5000만 원을 주는 것으로 합의한 바 있다.

한편, 윤정수와 김숙이 탁구 경기에서 져 뽀뽀벌칙을 하게 될 것인지의 여부는 오늘(2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