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고장, 미아역 열차 고장으로 출근길 승객 1900여명 불편 겪어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1-26 08:53 수정 2016-01-26 14:56
4호선 고장. 사진=동아일보 DB(해당기사와 무관)
4호선 고장, 미아역 열차 고장으로 출근길 승객 1900여명 불편 겪어
4호선 미아역 열차 고장, 승객 1900여명 불편 겪어
26일 오전 8시 1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열차가 고장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당고개에서 오이도 방면으로 향하던 지하철 4호선이 미야역에서 고장나는 사고로 승객 1900여명이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다.
서울 메트로측에 따르면 열차의 제동장치가 고장나면서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승객들을 하차 시킨 후 다음 열차로 갈아타도록 했다고 밝혔다.
해당 열차는 회송조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