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르노삼성 SM6에 탑재되는 AM링크 ‘실제로 보면 모양부터 달라’

동아경제

입력 2016-01-21 19:39 수정 2016-01-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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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박동훈 부사장, 우)권기갑 이사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부사장과 권기갑 연구개발(R&D)부문 이사는 21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원들과 만나 오는 3월 출시될 SM6의 서스펜션과 관련된 논란을 적극 해명했다.

권기갑 이사는 “AM링크는 이미 특허를 3건이나 출원한 제품으로 가격에서도 멀티링크와 차이가 없다”며 “개발에 50억 원을 들일 만큼 노력을 기울여, 원가절감을 위해 이 제품을 사용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권 이사는 이날 SM6에 탑재된 AM링크를 직접 보여주며 일반적인 토션빔과 차이를 설명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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