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블랙 한파 뚫고 내한, ‘무한도전’ 포함… 1박 2일 빡센 일정 소화 예정

동아경제

입력 2016-01-20 18:05 수정 2016-01-20 18:0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잭블랙.영화 ‘쿵푸팬더3‘ 포스터

잭블랙 한파 뚫고 내한, ‘무한도전’ 포함… 1박 2일 빡센 일정 소화 예정

할리우드 배우 잭블랙이 오늘(20일) 한국에 방문했다.

잭블랙은 영화 ‘쿵푸팬더’ 시리즈에서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맡고 있다.

그는 20,21일 1박 2일동안 꽉 찬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스케줄에 따르면 20일에는 러블리즈와 함께하는 공식 레드카펫 행사가, 21일에는 ‘내한 공식 기자회견’과 MBC ‘무한도전’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스타의 ‘무한도전’ 출연은 ‘테니스 선수’ 사라포바, ‘격투기 선수’ 효도르,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 ‘배우’ 패리스 힐튼에 이어 잭블랙이 다섯 번째다.

잭블랙의 무한도적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쿵푸팬더3’는 1, 2편 통산 97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흥행 시리즈 ‘쿵푸팬더’ 5년만의 신작이다. 쿵푸 액션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새로운 쿵푸 신드롬을 여는 드림웍스의 2016년 첫 번째 작품이다. ‘쿵푸팬더3’는 1월 28일 전 세계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