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류혜영 불참… “가족여행과 일정 겹쳐”
동아경제
입력 2016-01-19 15:24 수정 2016-01-19 15:25
사진=tvN드라마‘응답하라1998‘ 포스터
응팔 포상휴가, 류혜영 불참… “가족여행과 일정 겹쳐”
응팔 포상휴가에 류혜영과 성동일이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종영된 tvN ‘응답하라1998’ 출연진과 제작진은 오늘(19일) 태국 푸켓으로 4박 5일 포상휴가를 떠난다.
이날 류혜영 소속사 씨제스 측 관계자는 19일 뉴스1스타에 "류혜영이 아쉽게도 이번 포상 휴가에 참석하지 못했다. 미리 계획돼 있었던 가족여행과 일정이 겹쳐서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동일 또한 스케줄상 불참을 알렸고, 혜리는 개인일정에 따라 후발대로 출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류준열은 1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응답하라 1988” 출연진과 제작진이 푸켓으로 휴가를 떠난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시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응팔’은 역대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인 19.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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