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발레리나 최선아 씨와 비공개 결혼
동아경제
입력 2016-01-18 07:20 수정 2016-01-18 07:27
이석훈. 사진=스포츠동아DB
SG워너비 이석훈, 발레리나 최선아 씨와 비공개 결혼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석훈은 17일(어제) 발레리나 최선아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앞서 이석훈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내년 1월 17일 동반자로 함께할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습니다”라며 “양가 어른들께 허락을 구하고 팬들분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 드리고 싶었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을 예고햇다.
이석훈 최선아는 지난해 1월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치며 법적으로 부부로 알려졌으며, 처음 만남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석훈과 신부 최선아는 지난 2011년 설 특집 프로그램 MBC‘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남이 이루어졌다.
신부 최선아는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활동 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훈은 SG 워너비로 2004년 ‘타임리스’로 데뷔, ‘살다가’, ‘죄와 벌’, ‘라라라’, ‘내 사람’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