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수원에 수도권 최대 규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문 열어
동아경제
입력 2016-01-07 15:09 수정 2016-01-07 15:09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원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하며 경기 남부권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운영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딜러사인 천일오토모빌에서 맡았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하게 될 이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전체 연면적 3801제곱미터(1150평)로 수도권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전시장 중 부지 및 건축 면적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구매에서 차량 점검, 정비까지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의 전시장에는 재규어와 랜드로버 전 라인업을 볼 수 있도록 최대 1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2층에 위치한 핸드오버존(Hand-Over Zone)에서는 출고 전 고객이 직접 차량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차량과 브랜드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 및 경기 지역 최대 규모인 만큼 서비스 수용 능력도 높였다. 총 10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해 월 700대의 서비스가 처리가 가능하며, 2016년 하반기부터는 차체 수리와 도색까지, 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총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
- 취약 자영업자, 1년새 대출 13조 급증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더 살 것 같아요” 했으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돼[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