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 이호와 결혼 7년차…“남편과 1년 같이 살아본 것 같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16 07:42 수정 2015-12-16 07:43
양미라 양은지. 사진=tvN 택시
양은지, 이호와 결혼 7년차…“남편과 1년 같이 살아본 것 같다”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방송에 함께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해 성형과 관련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이영자는 자신을 보고 반가워하는 양미라에게 “엄청 예뻐졌다”며 양미라의 턱을 가리키자, 양미라는 “턱은 안 깎았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또한 이영자는 양미라에게 “입만 이렇게 보면 신민아 씨로 알겠다”고 말하자, 양미라는 “눈은 안 건드렸는데”라며 “이건 내 것이다. 코는 …”이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만들었다.
이에 이영자는“활동할 때는 밝기만 했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양미라와 함께 출연한 걸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하며 “3년 교제 끝에 이호와 결혼했다”며 “결혼 7년차, 만난 지 10년 됐다”라고 말했다.
남편의 해외 활동을 언급하며 “남편과 1년 같이 살아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은지는 한 방송에서 “남편이 입대 전 두 딸을 주고 갔다”며 이미 두 아이의 엄마임을 밝힌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
- 취약 자영업자, 1년새 대출 13조 급증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더 살 것 같아요” 했으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돼[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