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와 결혼설… 양 측 소속사 부인

동아경제

입력 2015-11-20 14:36 수정 2015-11-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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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사진=동아닷컴 DB

김태희, 비와 결혼설… 양 측 소속사 부인

비 김태희 커플이 또 다시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송년 특집호를 통해 비와 김태희가 오는 12월 2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크리스마스이브에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또 두 사람이 결혼식 시기 조율로 오랫동안 고민해왔다며, 비의 월드투어 일정과 김태희의 영화 촬영 일정을 고려해 오는 12월로 결혼식 일정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 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이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혼에 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둘은 바쁜 일정에도 사랑을 키워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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