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 수지, 6개월 만에 결별? ‘사실무근’… “여전히 좋은 만남 이어가”
동아경제
입력 2015-09-22 16:04 수정 2015-09-22 16:05
이민호 수지. 사진=동아일보 DB
이민호 · 수지, 6개월 만에 결별? ‘사실무근’… “여전히 좋은 만남 이어가”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설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나란히 이를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22일 “수지와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이민호와 수지는 런던에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었으며, 파리와 런던에서 화보 일정을 마친 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도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했다고 알렸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는 영화 촬영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는 한중 합장 영화 ‘바운티 헌터스’촬영으로, 수지는 ‘도리화가’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