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어 이영돈…“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원래 내 말투

동아경제

입력 2014-10-24 11:26 수정 2014-10-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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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영돈’

해티투게더에 출연한 이영돈 PD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영돈 PD, 요리사 레이먼킴, 방송인 서장훈, 사유리가 미식가로서 다채로운 음식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유재석은 이영돈 PD의 유행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영돈 PD는 “(유행어는)모두 내 보통 말투다”라며 즉석에서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등의 유행어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는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PD 님도 떨리냐”며 웃음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이영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영돈, 빵 터졌어" "해피투게더 이영돈, 정말 자기 말투구나" "해피투게더 이영돈, 이영돈을 해투에서 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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