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화촉 밝히는 신동미 허규… 이미 양가 상견례 마쳤다

동아경제

입력 2014-08-13 13:53 수정 2014-08-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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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하우스

12월에 화촉 밝히는 신동미 허규… 이미 양가 상견례 마쳤다

배우 신동미와 뮤지컬 배우 허규가 화촉을 밝힌다.

신동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13일 “신동미와 허규가 오는 12월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신동미와 허규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뮤지컬 활동 당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신동미는‘골든타임’, ‘뉴하트’, ‘로맨스 조’, ‘산타바바라’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이다.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알려진 피노크오 보컬로 데뷰해 2005년 첫 솔로 앨범을 내고 브릭, 세븐그램스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신동미와 허규의 결혼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신동미 허규 결혼, 행복하세요”, “신동미 허규 결혼, 좋겠다”, “신동미 허규 결혼, 허규가 뮤지컬 배우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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