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가 녹아버렸습니다'..따뜻한 바닥이 고양이에게 미치는 영향

노트펫

입력 2019-12-31 16:06 수정 2019-12-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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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젤리로 느껴지는 따끈따끈한 보일러의 기운에

불에 닿은 마시멜로우처럼 그대로 녹아 버리는 고양이.

그 상태로 꼼짝 않고 따끈함을 즐긴다.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꼬리가 아니었다면 무슨 문제가 생겼나 걱정이 될 뻔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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