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후드 모자 뒤집어쓰고 반려묘와 여유로운 한때
노트펫
입력 2019-12-26 11:08 수정 2019-12-26 11:09
[노트펫] 배우 서강준이 반려묘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서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서강준은 회색 후드 모자를 뒤집어쓴 채로 반려묘와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수수한 차림에도 감춰지지 않는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손가락을 내밀며 관심을 끌려 해봐도 서강준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집사가 서강준인데 쳐다를 안 보네", "고양이랑 서강준이라니.. 이 조합 난 찬성일세", "고양이한테 서강준도 한낱 집사일 뿐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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