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반려묘 '후추'와 달달 뽀뽀 쪽

노트펫

입력 2019-12-24 11:07 수정 2019-12-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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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반려묘 '후추'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만 켜면 귀신같이 알고 도망가는 따님과 카메라만 켜면 프로모델이 되는 아들녀석....;;;; #그래서오늘도투샷은얘만... #후추 #귀요미 #드디어사고뭉치탈출인가 #철들어가는중 #고맙다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어도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써니와 그 곁에 누운 후추의 모습이 담겼다.

눈을 꼭 감고 뽀뽀를 하는 둘의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후추가 슈퍼스타의 자질이 있네요. 소금이 시무룩", "후추 사춘기 이제 끝났나요?", "후추도 귀엽고, 언니도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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