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커플, 유기견 입양 후 감동의 눈물.."아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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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2-16 17:08 수정 2019-12-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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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가요계 공식 커플 현아와 던(DAWN)이 유기견을 새 식구로 입양한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5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현아가 입양한 반려견을 품에 안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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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말자

hyojong(@hyojong_1994)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12월 15 3:46오전 PST

울먹이는 현아에게 "뭐가 불쌍해?"라고 묻는 던.

"감동이라고" 현아가 대답하자 "잘 키우면 되지"라는 말로 현아를 달래고 있다.

"진작 데리고 올걸"이라며 눈물을 닦는 현아에게 "이제 우리 애기야"라는 말을 건네는데.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마음마저 가장 아름다운 커플", "울지 말고 강아지 많이 사랑해 주세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박수를 보냅니다", "강아지 아프지 말고 예쁜 커플 품에서 사랑만 받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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