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한테 가기 위해 국가대표급 멀리뛰기 선보인 아기 고양이
노트펫
입력 2019-12-04 14:07 수정 2019-12-04 14:08
[노트펫] 아기 고양이는 담요 안에서 꿈틀거리며 관심을 끄는 집사를 보자 꽤나 먼 거리임에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점프를 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인터넷 포털 야후재팬은 국가대표급 멀리뛰기 실력을 선보인 아기 고양이 치요코를 소개했다.
일본 도쿄에 살고 있는 트위터 유저 '사부짱과 치짱'은 아기고양이 치요코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집사는 멀리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치요코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담요 속에 손을 넣고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跳躍を完全に極めたチビ猫 pic.twitter.com/eoGOFLYbhN
— サブちゃんとチ?ちゃん (@snosukenosuke) 2019년 11월 13일
그 모습을 유심히 보던 아기 고양이는 그대로 점프를 하는데 꽤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떠올라 완벽하게 착지했다.
감탄을 부르는 멀리뛰기 실력을 뽐내고도 정작 치요코는 담요에만 관심을 가졌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뭐라고 계속 보게 된다", "세계 기록을 노려주세요", "올림픽 나가면 금메달은 따 놓은 당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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