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개껌 먹느라 무심한 반려견에 서운함 토로
노트펫
입력 2019-11-11 18:08 수정 2019-11-11 18:09
[노트펫] 배우 윤세아가 반려견 '뽀그리야'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뽀그리야의하루 엄마보다 오리껌이 더 좋아..음..쓸쓸해 아주..ㅋㅋㅋ 긋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윤세아와 그 곁에 누워 오리맛 개껌을 먹고 있는 뽀그리야의 모습이 담겼다.
뽀뽀를 하며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그녀와 개껌을 먹느라 바쁜 뽀그리야.
개껌에 마음을 뺏겨버린 뽀그리야의 모습에 윤세아는 쓸쓸하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개껌이 잘못했네", "설마요. 엄마도 개껌도 좋을 거예요", "뽀그리야도 귀엽고 언니도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방송국 보도국장 나하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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