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길고양이 겨울집 150개 설치..작년보다 50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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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08 10:07:39 수정 2019-11-08 10: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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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서울 서초구가 길고양이들의 월동을 돕기 위해 올해 관내에 길고양이 겨울집 150개를 설치키로 했다. 지난해보다 50개 더 늘어난다.

서초구는 8일 길고양이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는 한편 무분별히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로 발생하는 주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산책로, 외진 지역 등에 길고양이 겨울집 150개를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서초구는 지난해 길고양이 겨울집 100개를 설치했다.

길고양이 겨울집은 가로 0.6m 높이 0.4m 크기의 플라스틱 박스형태로 제작되며 외부 칼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바닥과 벽면 등 내부 전체에 단열시트가 부착된다.

오는 9일 오전 10시 서초구청 아방세홀에서 열리는 ‘길고양이 겨울집 만들기’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캣맘활동가 50여 명이 참여해 고양이집 제작부터 지역내 배치까지 직접 나설 계획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동물도 행복한 서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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