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표정 언짢은 반려묘와 찰칵..'집사는 좋지만 사진은 싫어'
노트펫
입력 2019-11-01 11:07 수정 2019-11-01 11:08
[노트펫] 배우 박신혜가 반려묘와 함께 한 나른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달 31일 박신혜는 자신의 SNS에 '내 껌딱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반려묘 해리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다.
해리가 잘 보이도록 사진을 찍기 위해 박신혜는 뒤에서 한 쪽 눈만 빼꼼 내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주인공인 해리는 사진을 찍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매우 언짢은 표정이다.
표정만 보면 당장이라도 도망을 갈 것만 같은데 그래도 집사의 옆은 좋은지 얌전히 누워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인상 쓴 껌딱지ㅋㅋ 귀여워", "보기만 해도 편안해진다", "둘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2마리의 반려견 봉지, 노리와 2마리의 반려묘 해리, 달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
해리, 달이와 함께 지낸 지는 각각 3년, 2년이 됐으며, 봉지와 노리는 올해로 각각 11살, 9살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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