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과, 어디에 좋고 어떻게 급여하는지 살펴봅시다!
노트펫
입력 2019-10-21 18:08 수정 2019-10-21 18:10
[노트펫] 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페피테일입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일 중에는 사과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이 먹는 과일을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에게 배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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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등의 황산화 물질 및 섬유질이 많아서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적절하게 섭취한다면 강아지에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사과 효능과 배급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과는 사람에게 좋은 효능을 보이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 중인 강아지에게 비타민C 및 섬유질 등의 성분은 관절 건강 및 소화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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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칼로리 과일로써 지방 섭취를 줄여나가야 하는 노령견 혹은 다이어트 중인 반려견에게 간식 대용으로 주기에 적절합니다.반려견 치아 관리에 도움을 주며, 일정 부분 치석 제거 및 상쾌한 숨결을 유지하는데 좋은 영향을 줍니다.
강아지 사과를 급여할 때 주의해야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과일의 씨를 제거해야 합니다. 씨에는 시안화물이 함유되어 있어 소량의 씨를 지속적으로 먹을 시에 시안화물이 강아지 몸에 축적되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과 껍질의 경우 강아지마다 반응이 다 다르게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반려견이 소화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어 제거하고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를 반려견에게 급여할 때 껍질, 씨앗, 몸통 부분을 제거한 후에 먹기 좋게 조각을 내서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아지에게 소량을 급여하여 부작용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한 음식인 것은 맞지만 음식에 대한 반려견에 대한 반응은 제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혹시 알레르기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소량을 급여하고 난후 부작용을 확인해보고 점층적으로 급여량을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 또한 너무 많은 과일을 먹게 되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는 점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일부의 수의사들은 반려견의 식단 중에 채소 및 과일을 10~2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 사과 효능과 배급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건강에 좋은 과일을 강아지에게 적당량 주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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