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우리 이쁜 강아지 앵두가 벌써 19살이에요"
노트펫
입력 2019-10-11 10:08 수정 2019-10-11 10:09
[노트펫]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 앵두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앵두는 무려 19살, 사람으로 치자면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반려견이다.
이다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츄 앵두와 함께 낮잠을 즐기는 모습과,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앵두를 쓰담해주는 사진 등 총 3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다해는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손자처럼 생각하는 우리 이쁜 강아지 앵두가 벌써 19살이에요"라며 "몸이 여기저기 성한데가 없지만..우리에게 19년동안 행복을 준 우리 앵두!"라고 썼다.
이다해는 그러면서 "마지막까지 온힘 다해 사랑으로 지켜줄게!!! 힘내자!!!!사랑해??"라고 앵두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19년 간이나 함께 해온 앵두에 대한 가족들의 사랑이 어떨지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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