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인텔리전스 리차드 빅스 대표, ‘스마트 클라우드 쇼 2018’서 주제발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9-21 13:37 수정 2018-09-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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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큐브 인텔리전스

큐브 인텔리전스의 리차드 빅스(Richard Biggs) 대표가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 클라우드 쇼 2018' 에서 주제발표를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조선비즈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9~20일 이틀에 걸쳐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됐다.

리차드 빅스 대표는 첫째 날 공유경제 관련 네번째 세션에서 '공유경제 진화 : 블록체인을 만나다'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도시 곳곳이 기술로 연결되는 스마트시티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특히 큐브 인텔리전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자율주행차 기술과 연결해 도시 이동수단의 변화와 변천에 관해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조산구 한국공유경제협회장, 이원홍 블루웨일 창업자, 박건철 서울디지털재단 연구원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좌담을 이어갔다. 이날 리차드 빅스 대표의 발표와 좌담은 500석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의 열기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참석자들은 큐브 인텔리전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카 셰어링, 자동차 자가진단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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