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알뜰요금 전용폰 ‘X2’출시

김지현 기자

입력 2018-06-29 03:00 수정 2018-06-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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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8일 알뜰요금제 전용 스마트폰인 LG X2(사진)를 출시했다. LG전자는 올해 들어서 LG G7 씽큐, LG V30S 씽큐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인 데에 이어 실속형 제품 LG X4, LG X4+와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을 갖춘 LG X5를 연이어 출시했다. 최근 LG Q7과 Q7+ 등 중가대 제품군에 더해 LG X2까지 출시하면서 프리미엄부터 알뜰폰까지 제품군을 정비하고 라인업을 강화한 모습이다.

LG전자 측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출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LG X2는 SK텔링크, KTM 모바일, CJ헬로비전, U모비 등 4개 알뜰폰 통신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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