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국내 첫 스트라타시스 GMN 도입
스포츠동아
입력 2018-06-28 05:45 수정 2018-06-28 05:45
3D프린팅 기업 프로토텍의 자회사 프로메테우스는 글로벌 기업 스트라타시스코리아와 ‘스트라타시스 글로벌 매뉴팩처링 네트워크(GMN)’ 서비스 제공 계약(사진)을 맺었다.
스트라타시스 GMN은 3D 프린팅 서비스 조직 스트라타시스 다이렉트 매뉴팩처링(SDM)의 서비스 네트워크다. 한국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상묵 프로메테우스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 3D 프린팅 서비스 품질이 한층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프로메테우스는 3D 데이터 설계와 3D 프린팅, 진공 주형, CNC, 3D 스캐닝, 역설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AS9100) 인증을 받아 항공산업 고품질 소량 파트 제작서도 주목받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보온성과 스타일을 한 번에… 올겨울 필드룩 추천
- 역사의 향취에 가슴 뭉클, 만발한 국화향에 마음 흠뻑
- 헝가리 와인의 재발견… 한국 음식에도 잘 어울려
- ‘이시바 쇼크’ 엔화 가치 석달만에 최저… ‘슈퍼 엔저’ 재연 가능성
- “회춘이 돈 된다”… ‘노화 늦추기’ 넘어 ‘세포 재탄생’ 본격 연구
- HUG 7000억 자본확충 제동… 전세보증 차질 우려
- 공공디자인으로 사회문제 해결-삶의 질 향상 ‘일석이조’
- “직장인 위로하려 했는데, 덕분에 퇴사했단 말에 가슴 철렁”
- 대출금리 올리더니…5대銀 예대차, 두 달 연속 확대
- 비혼에 급증하는 중·고령 1인가구…“‘생활동반자’ 인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