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 2년만에 돌아온 '불의 신전'과 보스 ‘크로메데’로 '관심 집중'
동아닷컴
입력 2018-06-27 10:31 수정 2018-06-27 10:38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지난 6월 14일에 ‘추억의 불의 신전’ 이벤트 던전 업데이트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추억의 불의 신전’은 '아이온'의 인기 던전 ‘불의 신전’을 모티브로 한 던전으로, 2016년 3월에 ‘컴백! 크로메데’ 이벤트, 같은 해 6월 ‘불신가GO’ 이벤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렇게 지난 2년 간 자취를 감춰온 ‘추억의 불의 신전’ 보스 NPC인 ‘크로메데’가 2018년 여름을 맞이해 새롭게 등장하면서 '아이온'이 어디까지 도약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2018년 신규 리뉴얼 된 ‘추억의 불의 신전’>>
기존 '불의 신전'이 6인 파티 플레이와 한정된 무기 드롭으로 많은 게이머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면, 이번 불의 신전은 최대 3인 파티만으로 던전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76레벨 이상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확장성이 넓어졌다는 평가다.
게이머는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GM 캐릭터(GM스톰퍼/수호성, GM샤인/검성, GM아이리스/마도성)를 선택해 원하는 GM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각 GM으로 변신할 때마다 고유 스킬을 발휘할 수 있어 선호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기 이전에 파티 원들끼리 변신하고 싶은 GM으로 미리 의논하는 것이 좋다.
GM 캐릭터로 변신하게 되면 캐릭터 능력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직업 별 일반 스킬 4종과 신성력 스킬 1종을 사용할 수 있다. 신규∙복귀 게이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 걱정이나 숙련도에 대한 부담 없이 ‘추억의 불의 신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추억의 불의 신전’은 총 4개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각 스테이지 별 중간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점수를 획득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주어진 시간 안에 마지막 네임드 몬스터인 ‘분노한 크로메데’를 공략하면 더 많은 ‘크로메데의 불꽃’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플레이 도중 등장하는 ‘슈고’ 종족을 처치할 경우, 각종 보상 아이템과 추억의 불의 신전 추가 입장 아이템 조각도 얻을 수 있을 예정이다.
<<‘크로메데의 불꽃’의 획득과 활용>>
던전 입장 제한 시간(8분)이 종료되거나, ‘분노한 크로메데’를 처치하게 되면 랭크(순위)가 산정된다. 랭크 결과에 따라 보물 상자 열쇠 수를 다르게 지급한다.
거울 앞에 등장한 ‘관리인’ NPC과의 대화 후 보상방으로 입장한 게이머는 보물상자를 개봉해 ‘크로메데의 불꽃(4~20개)’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며, 게이머는 7월 4일까지 진행되는 레이드 이벤트 ‘동글 동글 레이드’와 서버 별 엠블럼을 제작하는 공모전 ‘서버크래프트’로 '크로메데의 불꽃'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획득한 ‘크로메데의 불꽃’은 라크룸 필드 내 각 종족 거점에 위치한 ‘메모리’ NPC를 통해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전설 데바니온 스킬 상자’, ‘크로메데 미니온 계약서’, ‘무도의 경지’ 등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아이온 추억의 불의 신전 포스터(출처=엔씨소프트 제공)
‘추억의 불의 신전’은 '아이온'의 인기 던전 ‘불의 신전’을 모티브로 한 던전으로, 2016년 3월에 ‘컴백! 크로메데’ 이벤트, 같은 해 6월 ‘불신가GO’ 이벤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렇게 지난 2년 간 자취를 감춰온 ‘추억의 불의 신전’ 보스 NPC인 ‘크로메데’가 2018년 여름을 맞이해 새롭게 등장하면서 '아이온'이 어디까지 도약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2018년 신규 리뉴얼 된 ‘추억의 불의 신전’>>
기존 '불의 신전'이 6인 파티 플레이와 한정된 무기 드롭으로 많은 게이머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면, 이번 불의 신전은 최대 3인 파티만으로 던전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76레벨 이상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확장성이 넓어졌다는 평가다.
추억의 불의신전 GM 캐릭터 이미지(출처=엔씨소프트 제공)
게이머는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GM 캐릭터(GM스톰퍼/수호성, GM샤인/검성, GM아이리스/마도성)를 선택해 원하는 GM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각 GM으로 변신할 때마다 고유 스킬을 발휘할 수 있어 선호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기 이전에 파티 원들끼리 변신하고 싶은 GM으로 미리 의논하는 것이 좋다.
GM 캐릭터로 변신하게 되면 캐릭터 능력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직업 별 일반 스킬 4종과 신성력 스킬 1종을 사용할 수 있다. 신규∙복귀 게이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 걱정이나 숙련도에 대한 부담 없이 ‘추억의 불의 신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추억의 불의 신전에서 몬스터 몰이 사냥(출처=엔씨소프트 제공)
‘추억의 불의 신전’은 총 4개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각 스테이지 별 중간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점수를 획득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주어진 시간 안에 마지막 네임드 몬스터인 ‘분노한 크로메데’를 공략하면 더 많은 ‘크로메데의 불꽃’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플레이 도중 등장하는 ‘슈고’ 종족을 처치할 경우, 각종 보상 아이템과 추억의 불의 신전 추가 입장 아이템 조각도 얻을 수 있을 예정이다.
네임드 몬스터 별 점수표(출처=엔씨소프트 제공)
<<‘크로메데의 불꽃’의 획득과 활용>>
던전 입장 제한 시간(8분)이 종료되거나, ‘분노한 크로메데’를 처치하게 되면 랭크(순위)가 산정된다. 랭크 결과에 따라 보물 상자 열쇠 수를 다르게 지급한다.
랭크 별 획득할 수 있는 열쇠 수(출처=엔씨소프트 제공)
거울 앞에 등장한 ‘관리인’ NPC과의 대화 후 보상방으로 입장한 게이머는 보물상자를 개봉해 ‘크로메데의 불꽃(4~20개)’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며, 게이머는 7월 4일까지 진행되는 레이드 이벤트 ‘동글 동글 레이드’와 서버 별 엠블럼을 제작하는 공모전 ‘서버크래프트’로 '크로메데의 불꽃'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추억의 불의신전 보상방(출처=엔씨소프트 제공)
획득한 ‘크로메데의 불꽃’은 라크룸 필드 내 각 종족 거점에 위치한 ‘메모리’ NPC를 통해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전설 데바니온 스킬 상자’, ‘크로메데 미니온 계약서’, ‘무도의 경지’ 등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메모리 NPC 보상 리스트(출처=엔씨소프트 제공)
결론적으로 '아이온' 게이머는 이번 이벤트 던전 탐험과 각종 이벤트 참여를 통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끼고 풍성한 보상도 얻을 수 있게 됐다. 엔씨소프트 측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아이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게이머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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