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연구개발로 디지털에 강한 LS를”

김지현 기자

입력 2018-06-08 03:00 수정 2018-06-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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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회장, 전주사업장 방문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이 외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등 ‘스마트 연구개발(R&D)’로 디지털에 강한 회사로 탈바꿈할 것을 주문했다.

7일 LS에 따르면 구 회장은 5일 이학성 ㈜LS 사장, 김연수 LS엠트론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 10여 명과 함께 LS엠트론 전주사업장을 방문해 기술협의회를 열었다. LS는 지난해부터 주요 사업장에서 기술협의회를 진행해 왔다.

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LS전선 구미사업장, LS산전 청주사업장, E1 여수기지 등 주요 계열사 사업장에서 열린 기술협의회에 모두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 연구개발(R&D) 현황을 챙기고 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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