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오리엔트바이오, BW 295억 조기 상환 外

동아일보

입력 2018-05-30 03:00 수정 2018-05-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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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엔트바이오, BW 295억 조기 상환

오리엔트바이오(대표이사 장재진)는 2017년 5월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콜 옵션 행사를 통해 발행 금액 300억 원 중 295억 원을 조기 상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BW는 오리엔트바이오가 지난해 8월 OBRC(Orient BioResource Center Inc.)를 인수하기 위한 자금 조달 목적으로 발행됐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앞으로 OBRC를 통해 미국 실험동물 공급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 LGU+-두산인프라코어, 스마트건설 MOU

LG유플러스와 두산인프라코어가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의 무인자율작업이 가능한 건설기계 기술 개발 등 스마트건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5G 통신망과 드론, 센서, 영상 전송 기술 등을 활용해 건설, 토목 등 작업 현장에서 자율작업 및 원격제어가 가능한 건설기계를 개발하고 실증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건설기계 제조사와 통신사가 제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29일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 ‘전기레인지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제품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대신 전자기를 이용해 전용 용기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열효율이 좋아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와이파이 기반 IoT를 적용해 애플리케이션만으로 전원과 화력 세기 및 조리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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