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구글 이어 '빙(Bing)'도…암호화폐 광고 금지 결정
블록미디어
입력 2018-05-16 17:01 수정 2018-05-16 17:03
출처: Search Engine Journal
[블록미디어 김민지 기자] 마이크로소프프(MS)의 검색엔진인 빙(Bing)도 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전명 금지하겠다고 공지했다.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에 이은 거대 인터넷사의 또 한 번의 결정이다.
15일 공식 블로그 공지에 따르면 빙은 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금지한 주요 이유에 대해 "현 암호화폐가 규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빙 사용자들의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빙은 암호화폐 광고 금지안은 오는 6월 말이나 7월 초 사이면 전면적으로 금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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