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풍부한 ‘어메이징 오트’로 아침식사 해결

황해선 기자

입력 2024-04-24 03:00 수정 2024-04-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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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매일유업




매일 아침 식사를 거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2022년)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중 아침 식사 결식률은 31.1%로 3명 중 1명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침 식사는 하루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공복감으로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하는 것을 방지해 장기적으로 체중 관리 및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 각광받는 아침 식사는 귀리(오트)를 활용한 식단이다. 귀리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영양소를 함유해 건강뿐 아니라 포만감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오트밀죽’ ‘오버나이트 오트밀’ 등 귀리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식사가 바쁜 아침에 부담스럽다면 오트 음료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평소 유당불내증으로 우유 섭취가 불편한 사람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의 오트 전문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 아침부터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을 위해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제안하는 ‘어메이징 모닝, 어메이징 오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 광고 영상도 공개했는데 뮤지션 장기하가 내레이션을 맡아 이목을 끈다.

매일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편의점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1+1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 스토어를 통해 ‘어메이징 모닝 세트’와 월요일 초특가 타임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어메이징 모닝 세트는 어메이징 오트 5종(오리지널 2개, 언스위트 2개, 커피 1개, 초콜릿 1개, 그래놀라 2포)을 특별 할인가 7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타임딜은 매주 월요일 아침 8시에 실시하며 어메이징 오트 제품별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가를 제공한다.

어메이징 오트는 가공된 오트 시럽이나 페이스트가 아닌 핀란드산 고품질 귀리를 원물 상태로 국내로 들여와 매일유업이 특허받은 공법으로 생산해 오트 껍질의 영양 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제품이다. 국내 오트 음료 제품 중 오트 함량이 가장 높은 12.6%로 차별화했다.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언스위트(190㎖)는 오트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언스위트는 설탕을 넣지 않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매일 아침을 커피로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어메이징 오트 커피(330㎖)를 추천한다. 벨기에 생초콜릿이 들어가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330㎖), 최적의 오트라테를 구현할 수 있어 바리스타들이 추천하는 대용량의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 계란 반 개 분량의 식물단백질 3.3g과 베타글루칸 800㎎을 한 포(30g)에 담은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도 있다.

어메이징 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매일유업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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