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죽전역 초역세권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19-08-22 17:52 수정 2019-08-22 18:01
‘빌리브 메트로뷰’ 조감도
대구 죽전역 4번 출구를 코앞에서 누리는 초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인 빌리브 메트로뷰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은 서대구권의 각종 생활 인프라는 물론, 단지 바로 앞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을 이용해 대구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심에 자리하며,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 KTX역과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8실로 구성되어 견본주택 공개 당시 4Bay 3Room의 아파트를 빼닮은 평면설계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주목받았다.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은 방 3개, 거실, 욕실 2개, 드레스룸 등으로 구성되어 신혼부부는 물론, 3~4인 가족도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대구지역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23개 단지 1만4667세대가 분양됐는데, 그 중 전용면적 59㎡ 이하 규모의 아파트는 599세대로 전체의 4%에 불과하다. 이 같은 소형 새 아파트 부족현상은 전용 84㎡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전용 84㎡ 주거형 오피스텔이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거실과 안방에 천장형 에어컨을 비롯해 빌트인 콤비냉장고 2대, 빌트인 김치냉장고, 붙박이장(실3), 음식물탈수기, 전기오븐, 하이라이트 3구 쿡탑 등 다양한 무상옵션 제공으로 계약자의 부담을 줄여준다. 이 외에도 1차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빌리브 메트로뷰 견본주택은 달서구 감삼동 170-2번지에 위치해있으며, 현재 다양한 방문혜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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