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삼계탕 여름철 한시 판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7-11 15:29 수정 2019-07-11 16:42
덥고 습한 여름철은 몸이 허해지기 십상이다. 이때 보양식으로 든든하게 복달임하면 더위도 이기고 잃었던 입맛도 되찾을 수 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장 사랑받는 복달임은 삼계탕.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문용)이 삼복더위를 맞아 초복 전날인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가정간편식(HMR) ‘하림 고향 삼계탕(800g)’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통 재료를 넣어 얼큰한 국물 맛과 쫄깃한 닭고기의 식감이 특징인 ‘하림 고향 삼계탕’은 끓는 물에 중탕하거나 전자렌지에 데워 간편히 먹을 수도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매장에서 치킨 주문 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판매 매장은 호식이두마리치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복날 주간에 꼭 한 번은 먹는 음식이기에 고객의 건강과 편의성까지 고려한 여름 특별상품”이라며 “마트나 삼계탕 전문 매장을 굳이 가지 않더라도 품질 좋은 삼계탕을 집에서 간편히 먹을 수 있어 수요가 높을 것”이라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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