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도 편리하게 이사해요…이사도우미 신청 가능한 퀵퀵 원룸이사
동아경제
입력 2019-02-28 09:00 수정 2019-02-28 09:00
사진제공=퀵퀵
‘운송만 필요’부터 원룸 맞춤 ‘포장이사’까지 필요에 따라 선택
올해 1인 가구의 비중이 전체 가구의 3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통계청에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기반으로 발표한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1인 가구 수는 2035년에 약 764만 가구, 2045년에는 약 810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45년이 되면 3가구 중 1가구 이상이 1인 가구가 되는 셈이다.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각종 상품 및 서비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원룸이사 전문기업 퀵퀵의 원룸이사 이사도우미 서비스다. 퀵퀵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 이사서비스로 ‘운송만 필요’, ‘일반이사’, ‘반포장이사’, ‘포장이사’ 등 다양한 원룸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송만 필요는 말 그대로 기사님이 운송만 전담하는 방법으로 가장 저렴하게 퀵퀵 원룸이사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일반이사는 포장해 둔 짐을 기사님과 함께 상/하차하는 것으로 가장 일반적인 원룸이사다.
반포장이사와 포장이사는 짐이 많거나 도와줄 사람이 없을 때 편리한 원룸이사 서비스로 반포장 이사는 고객과 기사님이 함께 포장작업과 상/하차, 집 안까지 집 이동까지 진행하는 서비스가 제공되며, 포장이사는 청소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이사 과정을 기사님이 직접 진행하는 프리미엄 이사서비스다.
특히, 퀵퀵에서는 일반이사, 반포장이사, 포장이사 서비스 선택 시 ‘이사도우미’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별도로 운영,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거운 이삿짐을 함께 옮겨줄 이사도우미를 신청하면 여성이나 이사를 도와줄 사람이 없는 경우, 짐이 많은 경우에도 부담 없이 이사를 할 수 있다.
퀵퀵 관계자는 “퀵퀵 원룸이사는 이사도우미 서비스 등 1인 가구 거주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원룸이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 거주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동시에 만족도 높은 이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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