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많은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분양 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6-28 09:33 수정 2018-06-28 09:35
인천의 청라국제도시가 7호선 연장사업, 청라시티타워(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청라호수공원변에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분양 중이다. 1억 2000만 원대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비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이어서 전매제한이 없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도 준다.
인천 서구 경서동 943-9(청라국제도시 C3-9BL)에 들어서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전용면적 22~51㎡, 총 409실로 공급되는 소형주거상품이다.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는 청라시티타워(예정)와 인접해 있으며 7호선 연장사업 중 하나인 시티타워역(예정)이 바로 앞에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앞 청라호수공원은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수변공원이다. 최고 24층에서 청라호수공원을 바라볼 수 있다.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조성된 4.5km길이의 인공수로 커넬웨이가 있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국제업무단지 내 추진중인 사업비 4조700억원 규모의 G-시티 프로젝트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청라 국제업무단지 27만8000㎡에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업무단지와 스마트 지원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업무단지는 오피스·비즈니스파크 등 첨단 업무공간으로 조성되고, 스마트 지원단지는 주거시설·호텔·스포츠엔터테인먼트돔·쇼핑몰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스타필드 청라(예정), 하나금융타운(예정), 차병원(예정), 제3연륙교(예정) 등의 개발 사업 호재가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공항고속도로 등 교통망도 우수한 편이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본보기집은 인천 서구 경서동 943-9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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