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도 소형이 대세…가산디지털단지 ‘에이스 비즈포레’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7-19 15:59 수정 2017-07-19 16:01
에이스 비즈포레는 지하 4층~지상 13층, 1개동, 연면적 2만5054.033㎡(약 7578.845평) 규모로 지어지는 지식산업센터다. 이 가운데 지상2~10층은 소형 사무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34.74㎡(약 10.5평) 크기이며, 발코니 확장 시 약 39.66㎡(약12평)까지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입지적으로도 1호선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8분이면 누릴 수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출퇴근이 매우 유리하다.
옥상에는 다양한 수목과 정원, 휴게시설이 있는 스카이루프 정원 및 2층과 11층에 휴게테라스 공간을 마련하여, 틈틈이 휴식을 취하며 업무의 긴장감을 풀 수 있다. 1층에는 자전거 보관대도 마련하여, 자전거 출퇴근족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에이스 비즈포레는 다양한 세제와 금융 혜택도 제공해 사옥 마련의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우선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대출 알선해주며, 취득세 50% 감면 및 취득 후 5년간 재산세도 37.5%나 감면해준다. 이 외에도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창업기업지원자금, 기타 시설자금 등 잔금 정책자금 및 일반 대출 저금리(3~4% 변동금리) 알선도 해주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가산동 470-8번지 KCC웰츠밸리 1층에 있다. 건물모형과 설계도면 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분양에 대한 본 계약은 이달 중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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