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롯데월드타워에 G4 렉스턴 전시… ‘LOEL’족 겨냥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6-09 13:59 수정 2017-06-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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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에 G4 렉스턴을 오는 21일까지 전시한다.

쌍용차에 따르면 123층, 건물 높이 555m로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는 LOEL(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을 지향하는 G4 렉스턴의 타깃 고객층에 가장 어울리는 전시공간이다.

쌍용차는 전시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손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함께 진행한다.


‘G4 타임 포토이벤트’는 신차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G4REXTON, #GREAT4REVOLUTION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응모되며, 선착순으로 USB 선풍기를 증정한다. 룰렛 이벤트는 현장에 마련된 룰렛 게임을 즐기면 된다. 회전판을 돌려서 Great 4 Revolution 칸에 당첨되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G4 렉스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국 200여 개 쌍용자동차 전시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감상하게 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50명) ▲바나나맛 우유(1000명) 등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결과 발표는 다음달 7일 개별 통보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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