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이것이 바로 ‘꿀피부·S라인’
동아경제
입력 2014-03-29 09:41 수정 2014-03-29 10:22
‘사남일녀’ 이하늬가 동료들의 부러움을 샀다.
28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막내 신보라가 곽창영 아빠·한영애 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들은 마지막 밤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읍내에 있는 목욕탕을 찾았다. 목욕을 끝내고 나온 신보라와 이하늬는 김귀순 엄마와 함께 피부 관리를 받았다.
이에 이하늬는 얼굴 마사지 방법을 통해 꿀 피부관리 비법과 함께 몸매 관리 비법으로는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특히 이때 이하늬는 다리를 갑자기 화장대에 올리며 발끝에 바디로션을 바르는 등 생활에서도 가능한 스트레칭 시범을 직접 보여 신보라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신보라는 “언니가 괜히 미스코리아가 아니더라. 딱 자신감이 있다”라며 “딱 들어왔는데 ‘내가 바로 이하늬’라는 것이 보였다. 정말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이하늬의 몸매를 극찬한 것.
한편 이날 사남일녀 방송에서 이하늬는 막냇동생 김우빈의 등장에 “이런 강력한 비주얼을 본지가 얼마만 인가 싶다. 꽃과 같은 존재가 등장했다. 꽃미남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사남일녀 이하늬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역시 예쁘다”, “이하늬 부럽다”, “이하늬 생얼도 대박”, “이하늬 역시 노력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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