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김수현과 자택서 데이트?… 소속사 “친분은 있지만 사실무근”
동아경제
입력 2015-10-20 08:00 수정 2015-10-20 08:01
김수현 소희. 사진=동아닷컴 DB
안소희, 김수현과 자택서 데이트?… 소속사 “친분은 있지만 사실무근”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의 주된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가 거주하고 있는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라며 주민의 증언까지 더해 보도했다.
매체는 또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소희가 회사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중 김수현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추천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친분은 있지만 열애 중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이 안소희에게 소속사를 추천했다는 보도에 대해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안소희의 키이스트 행은 양근환 대표와의 친분으로 인해 이뤄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