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여자친구 사귄 지 151일… 허지웅 “어우~ 날짜 세고 있어 어떡해”
동아경제
입력 2015-10-17 16:01 수정 2015-10-17 16:03
오세득. 사진=JTBC 마녀사냥
오세득, 여자친구 사귄 지 151일… 허지웅 “어우~ 날짜 세고 있어 어떡해”
오세득 셰프가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오세득 셰프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이날 오세득이 여자친구를 언급하자, 신동엽은 오세득에게 “12살 연하 여자친구와 사귄 지가 꽤 됐지?”라고 물었다.
이에 오세득이 “한 151일(녹화일 기준) 됐다”고 말하자, 허지웅은 “어우~ 날짜 세고 있어 어떡해”라고 말해 웃음을 선물했다.
허지웅의 말에 오세득은 “시간은 못 세도 날짜는 세야지”라고 말하며 닭살 커플을 인정했다.
한편 오세득의 여자친구는 오세득과 띠동갑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오세득은 방송을 통해 “아저씨가 잘할게”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가득 담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