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원일 향해 “저게 연예인병 초기 증상이다” …항상 셰프복만 입고 다녀
동아경제
입력 2015-10-17 10:48 수정 2015-10-17 10:49
이원일. 사진=이원일 SNS
홍석천, 이원일 향해 “저게 연예인병 초기 증상이다” …항상 셰프복만 입고 다녀
이원일 셰프와 홍석천이 방송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여졌다.
MBC는 17일 오전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를 통해 이원일 셰프의 일상의 모습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유일한 한식 셰프로 주목받고 있는 이원일 셰프가 홍석천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고, 홍석천은 “항상 셰프복을 입고 다닌다”며 “어디가도 셰프복만 보면 ‘이원일이다’하고 알아보는 것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또한 그런 이원일에게 홍석천은 “저게 연예인병 초기 증상이다”라고 말해 재미를 전했다.
한편 이원일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방송을 언급하며 “mbc 사람이 좋다”라는 글과 함께 텔레비젼 시청 중 홍석천과 함께 나오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