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이 결별 사유?

동아경제

입력 2015-10-15 14:09 수정 2015-10-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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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승환. 사진=동아닷컴 DB

오승환, 유리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이 결별 사유?

야구선수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장거리 연애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신 타이거즈와 계약이 만료된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그는 한신의 2015시즌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된 후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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