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오는 23일 국내 출시… 아이폰6와의 차이점은?
동아닷컴
입력 2015-10-12 11:16 수정 2015-10-12 11:18
‘아이폰6S’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6S가 오는 23일 국내 출시된다.
지난 11일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폰6S 시리즈는 국내 이동통신 3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통해 정식 판매되며, 예약 판매는 오는 16일부터 진행된다.
가격은 아이폰6S의 경우 16GB 모델 92만 원, 64GB 모델 106만 원, 128GB 모델 120만 원이며, 아이폰6S플러스의 가격은 16GB 모델 106만 원, 64GB 모델 120만 원, 128GB 모델 134만 원이다. 색상은 실버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 4종이다.
아이폰6S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사용자의 터치 압력 세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다. 화면의 터치 강도를 탭, 누르기, 세게 누르기 등 3단계로 감지해 각각의 명령을 수행한다.
연산속도는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됐으며, 홈버튼에는 애플의 2세대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돼 반응속도가 이전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
또한 최대 23개의 LTE 대역을 지원해 전작보다 최대 두 배 빠른 LTE 속도를 누릴 수 있으며, 카메라 성능도 향상돼 앞면은 500만 화소, 뒷면은 1200만 화소 렌즈가 각각 장착됐고 4K급 동영상 촬영기능도 탑재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