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정민, 쎄시봉과 함께 노래…조영남이 말하는 게스트 초대 이유는?
동아경제
입력 2015-08-27 11:24 수정 2015-08-27 13:25
라디오스타 조정민.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조정민, 쎄시봉과 함께 노래…조영남이 말하는 게스트 초대 이유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정민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미녀 가수 조정민이 쎄시봉 멤버들과 출연해 숨겨놓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정민의 연주를 위해 무대위에 그랜드피아노를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정민은 무대에 올라 쇼팽의 ‘Etudes’를 멋지게 연주했다.
이를 지켜본 MC 김구라는 “아주 이렇게 매력적인 여성이 말이죠”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변에서 ‘애트튜드’라는 말에 옆에 있던 MC 규현이 “애티튜드(attitude) 아니고…”라고 말하자, 조영남은 “(알고 있다는 듯)연습곡”이라고 말해 잠시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다시 조정민을 칭찬하며“조정민씨 같은 이런 분위기 없어요”라고 말했고, 규현이 “피아니스트 같다 정말”이라고 말하자 윤형주는 “피아니스트야”라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어 김구라가 “아주 아름다운 분이예요”라고 말했고 주변에서는 “연주하는 동안 내내 중계 할 거 같다”고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조정민은 무대에 올라 쎄시봉의 반주와 코러스를 곁들여‘Blame it on the Vossa Nova’을 불러 많은 환호를 받았다.
또한 조정민이 어떻게 쎄시봉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됐냐는 질문에 조영남은 “이왕 여자 게스트라면 아주 예쁜 여자라면 더 보기 좋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물했다.
라디오스타 조정민. 라디오스타 조정민. 라디오스타 조정민.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