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라세라’ 커플 다시 만나나? 정유미-에릭 기대 만발

동아경제

입력 2014-05-20 16:50 수정 2014-05-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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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동아 자료 사진.
그룹 신화의 에릭과 정유미가 재회 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다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은 최근 '연애의 발견'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이 출연 제의를 받은 역할은 인테리어 업체 사장으로 여주인공과 러브 라인을 이루는 인물이다.

여주인공으로는 '로맨스가 필요해' '직장의 신' '케세라세라' 등을 통해 인기를 얻은 정유미가 낙점됐다.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자 앞에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에릭과 정유미는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를 통해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에릭과 정유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 에릭 잘 어울리는데" "두 사람의 호흡, 다시 한번 기대합니다" "케세라세라때 진짜 최고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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