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렉서스, 개소세 인하분 적용 '가격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4-01-02 13:17 수정 2014-01-02 13:21
한국도요타는 한미 FTA로 인해 2014년 1월 1일부터 배기량 2000cc 이상 차량에 대해 개별 소비세가 7%에서 6%로 인하됨에 따라 도요타와 렉서스 모델의 변경된 권장 소비자 가격을 2일 발표했다.
도요타 모델 중에는 아발론이 50만 원 인하된 4890만 원으로 인하폭이 가장 컸으며, 캠리 2.5 가솔린 모델과 RAV4 2WD 모델도 각각 3350만 원, 3180만 원으로 인하됐다.
렉서스는 LS600hL(Executive 4인승)이 130만 원으로 인하폭이 제일 컸다.
한편 지난 연말 출시된 도요타 FJ크루저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선반영해 판매가격에는 변동이 없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