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마술 시구…야구공의 행방은?
동아경제
입력 2013-08-17 19:05 수정 2013-08-17 19:06
마술사 최현우의 시구가 화제다.
최현우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마운드에 선 최현우는 공을 글러브에 손에 넣고 공을 던지는 포즈를 취했지만 공은 사라지고 없었다. 허공을 향해 스로잉을 한 최현우는 포수를 향해 공이 있는지 확인해보라는 동작을 취했다.
공기 사라지자 이를 확인하기 위해 리플레이를 결과 이미 최현우가 스로잉 동작을 하기 전 부터 공은 그가 갖고있지 않았다. 공을 받은 것 까지는 분명한데 이후 어떤 식으로 사라졌는지는 결국 미궁에 빠지고 말았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최현우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마운드에 선 최현우는 공을 글러브에 손에 넣고 공을 던지는 포즈를 취했지만 공은 사라지고 없었다. 허공을 향해 스로잉을 한 최현우는 포수를 향해 공이 있는지 확인해보라는 동작을 취했다.
공기 사라지자 이를 확인하기 위해 리플레이를 결과 이미 최현우가 스로잉 동작을 하기 전 부터 공은 그가 갖고있지 않았다. 공을 받은 것 까지는 분명한데 이후 어떤 식으로 사라졌는지는 결국 미궁에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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